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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하우스 유황 및 산성물질 적용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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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하우스 유황 및 산성물질 적용시 주의사항입니다.

 

1. 생유황 등 산성물질은 철재 및 비닐을 부식시킵니다.

 

2. 유황을 잘 발효시키면 중성이 되고 아황산가스(sulfur dioxide, SO2), 황화수소(hydrogen sulfide, H2S)

   독성이 제거 됩니다. 약7~10일간 잘 발효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3. 엽면살포시, 비닐이나 철재에 닿지 않도록 작물에만 살포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자주 고농축으로 살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특히, 1년 주기로 비닐을 갈아주는 님들은 관계없으나 2~3년간 비닐을 사용하실 분들은 주의바랍니

    다. 

 

4. 유황이나 산성물질을 단용으로 살포하지 마시고 알카리성인 소다나 염소와 혼합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미발효된 유황발효액비는 유황에 성질이 남아서 비닐 등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2~3년간 오래동안 비닐을 재사용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특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발효를 잘 시켜서 사용하고 비닐에 뭍지않도록 살포하십시요. 살포시 친환경청결제 원료로만 혼합하여 살포하시고 유황 단용으로는 살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너무 자주 진하게 살포하는 것도 수명을 단축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유황에 비해서 안전하지만 그래도 주의사항을 주지시키고자 글을 올립니다. 토양관주는 비닐 수명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고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