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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발효농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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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전통발효농법이란?

 

2. 한국 전통발효농법의 이념

 

3. 기초토양 만들기

1) 유기물과 토양미생물 이해

2) 토양개량의 기능성퇴비

3) 미숙퇴비의 발효

4) 골분. 어분. 맥반석. 숯. 미강. 깻묵

 

4. 토양개량법

1) 마늘 목초액 / 맥반석을 이용한 토양개량법

2) 태양열을 이용한 토양개량법

 

5. 자연자재 활용법

1) 전통발효액비

2) 마늘숙성 목초액

3) 청초. 깻묵액비

4) 생선액비

5) 골분액비

6) 맥반석액비

7) 칼슘현미식초

8) 미네랄. 유황액비

 

6. 병해충 예방. 치료법

1) 병해발생 원인

2) 병해충 및 생리장해 예방 및 치료

 

1. 한국전통발효농법이란 ?

람은 자연의 산물이다. 모든 생물체의 보금자리인 대자연계는 인간의 지혜로 풀지 못하는 신비로운 자연순환의 질서가 있다. 식물은 흙에서 자라고 동물은 그 식물을 먹고 성장하여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 식물이 흡수하는 순환을 되풀이한다. 모든 동·식물이 죽으면 분해자인 미생물이 분자 또는 원자상태로 분해하여 토양으로 보내고 다시 식물이 흡수하는 순환작용을 계속하며 자연의 균형과 조화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과다한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이 토양에 생명력과 생산력을 떨어뜨리고 우리에 삶의 터전인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화학비료의 과용은 토양의 산성화. 염류집적, 작물의 가스장해 등을 일으켜 농산물의 품질저하 및 수확량을 떨어뜨리고 하천과 바다오염, 식품오염으로 자연환경 및 국민건강에 해(害)가 되고 있다.

 

농약사용은 토양. 수질. 식품을 오염 시킬 뿐만 아니라 토양미생물을 비롯한 익충(益蟲)까지 피해가 커서 자연생태계의 질서를 파괴하고 있다. 이러한 농약과 화학비료, 항생제, 호르몬 등의 과용에 의한 농축산물과 식품오염은 우리 모두의 건강뿐만 아니라 후세대의 건강까지 문제를 야기시키게 될 것이다. 이에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거나 비료의 최소화로 효과를 대체할 수 있는 농법을 조상의 지혜가 살아있는 된장, 간장, 김치 등을 발효시키는 한국의 전통발효법에서 찾아 이를 농업에 접목시키고 기술을 체계화 하였다.

 

한국전통발효농법이란 한국의 전통적인 식품발효(된장, 간장, 막걸리, 김치, 등)법을 응용해서 자연유기물 및 무기물(녹비, 황토, 맥반석, 숫, 콩 등 곡류, 채소, 당류, 골분, 어분, 목초액, 키토산 등)을 친환경농업에 맞게 접목시키고 병충해 예방. 치료를 위한 자연물과 전통발효 기술을 체계화해서 최적의 생육조건 조성과 생명력을 활성화 하는 농법을 말한다. 즉, 퇴비는 누룩 띄우듯이, 농작물 영양제는 막걸리 발효하듯이, 병해충에 대한 작물 보호제는 한방제, 약주, 식초 만들 듯이 조상의 지혜를 살린 전통발효법을 농업에 접목시킨 농법이다.

 

2. 한국전통발효농법의 이념

 

가. 자연생명체의 존엄성을 인식한다.

자연에 사는 모든 생물은 견제와 균형 속에 조화를 이루며 서로 공존공생을 하고 있다. 사람과 똑같은 생명체로 인식하고 발효퇴비, 발효액비, 발효작물보호제 등을 통해 최적의 생육조건과 환경을 제공해 생명체 고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한다. 이를 통해 고품질 안전. 다수확의 농산물을 생산한다.

 

나. 자연의 원리에 순응하고, 자연물을 올바르게 이용한다.

땅에서 살면서 땅에서 자라난 곡식을 먹고 살다가 다시 땅으로 돌아간다는 자연의 법칙을 이해하고, 우리의 삶의 터전인 땅을 살리고 자연을 아름답게 가꾸는 마음을 갖는다. 아무리 몸에 좋은 보약이라 할지라도 너무 많이 복용하면 부작용이 나타나듯이 안전한 자연물이라도 식물체 고유의 특성에 맞게 양분 바란스 및 작물보호제도 한계치를 설정하고 적용한다.

 

다. 근시적인 치료가 아니라, 근본적인 치료를 한다.

작물이 병에 걸리고 생리적인 장해가 나타나면 무엇인가 잘못된 원인으로 생명력을 발휘할 수가 없기 때문에 유해균과 해충이 달려들고 생산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즉, 독한 화학비료 과용, 부패된 퇴비사용, 오염된 용수 사용, 과다한 수분, 토양건조 등 뿌리의 근권 환경악화, 환기불량, 독한농약, 영양제 살포, 온도조절 등의 지상부 환경악화 등 이러한 원인을 분석하여 일시적인 농약 / 비료살포 방법이 아니라 근본적인 치료법인 발효액비, 미생물, 현미식초, 마늘숙성 목초액, 에탄올, 맥반석 등을 활용해서 치료한다.

 

라. 전통발효농법은 생명운동이다.

자연자재 및 건강에 유익한 농자재를 통해 생산한 생명력있는 건강한 먹거리는 국민건강을 지키는 생명운동이다. 이것은 국민을 위해서, 민족을 위해서 가장 보람된 일중에 하나이다.

 

3. 기초토양 만들기

 

1) 유기물과 토양미생물 이해

유기물이 토양에 사용되면 유기영양 미생물을 중심으로 미생물이 번식하여 그 유기물을 분해한다. 미생물 중에는 점질물을 분비하는 종류가 있어 토양입자를 단립화(團粒化)하고 흙을 부풀게하여 공기를 잘 유통시키고, 보수성과 비료 성분의 흡착 등 화학성을 좋게하여 뿌리의 신장을 촉진하는 환경을 만든다. 토양 미생물은 토양 유기물을 분해하여 부식화 과정을 거쳐 부식을 형성하거나 일부 분해산물로서 저분자유기물을 형성하였다가 완전 무기화하고 미생물체 형성에도 이용을 한다. 또한 토양 미생물과 그들의 대사산물도 soil biomass(토양 생물량)에 기여하는 토양미생물은 토양유기물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다.

 

 

2) 토양개량의 기능성 퇴비

토양의 요리사인 유효미생물은 유기화합물(유기물+무기비료+유기질비료 등)을 영양분으로 해서 증식하는데 토양 중에 유기화합물의 양이 적으면 미생물은 기아상태가 되고 휴면하게 된다. 퇴비의 경우, 중숙 상태인 퇴비는 유기물이 분해되는 도중이라서 미생물과 영양은 풍부하지만 토착미생물을 활성화하는 작용은 좀 약하다. 이러한 작용은 퇴비가 완숙되면 될수록 약해지므로 토착미생물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중숙정도의 퇴비가 적당하다.

 

그러나 중숙퇴비가 뭉치지 않고 흙과 고루게 섞여야 하며 망판(두둑)을 만든 후 정식 7일 전에 물25말(500리터)에 목초액 5리터+ 맥반석 3kg을 타서 관수한 다음 정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목초액과 맥반석 액의 관수시기를 놓쳤을 경우에는 정식 이후 관수 시 물25말+목초액 1리터+ 맥반석 500g을 주기적으로 관수한다. 그러면 선충피해, 가스장해, 염류장해, 산성화장해 등이 완화된다.

 

항생제 등이 함유된 사료를 먹이로 사용한 축산부산물에 톱밥을 섞어서 공급되는 기존퇴비 보다는 어분과 골분, 미강류, 숯가루, 녹비 등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기능성 중숙퇴비가 바람직하다. 생선의 비리한 냄새가 많이 나는 어분퇴비는 해충의 기피 작용과 토양개량 효과를 동시에 발휘한다. 토양개량의 기능성퇴비는 토질 및 기존의 관리방법, 기타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다수 농민이 사용하고 있는 톱밥 축분퇴비에 비해 양을 적게 넣어도 좋은 작황을 기대할 수 있다. 사용량은 단보당 약 2톤을 사용한다.

 

 

3) 미숙퇴비의 발효

가) 발효의 목적

* 유기물을 무기양분화,

* 유효미생물, 효소의 배양

* 유기산가스 피해방지

* 산성재료의 중성퇴비화

* 염류완화

 

나) 발효방법

* 발효배양체 준비 : 물15리터 + 발효균1kg + 당밀 1kg 혹은 흑설탕1kg. 10분간 저음, 이후 쌀겨 40kg과 혼합.

* 바닥에 탄소질재료인 갈대 및 볏짚, 혹은 왕겨를 30cm 높이로 깔고 질소질 재료인 축분을 넣는다. 탄소질재료와 질소질 재료를 l0cm씩 교대로 쌓아 올리면서 매층마다 발효균 배양물을 고루게 뿌리면서 퇴적한다. 수분이 70%되도록 물을 뿌린 후 거적을 덮고 비닐로 씌운다. 온도가 60도가 넘으면 1차 뒤집기를 한다. 2∼3회 더 뒤집기를 하면 할수록 발효가 촉진된다.

 

다) 발효퇴비 시비량

* 점질토는 단보당 약 3톤, 사질토는 단보 당 약 5톤을 넣는다.

 

 

4) 골분, 어분, 맥반석, 숯, 미강, 깻묵

가)골 분 (骨粉)

동물성 칼슘 인산 성분으로 질소1∼3% 인산22% 칼슘75%로 양분효과는 높은 인산칼슘 흡수로 튼튼하고 건강한 생육을 도모하며 착색증진과 당도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로 인한 저장성이 좋다. 또한 주기적인 골분액비 공급 시 과일은 당도와 색깔, 맛이 좋아지고 단단하고 무게가 많이 나간다. 그리고 골분은 동물성 유기질 칼슘인산 비료로 토양개량효과가 탁월하다. 토양의 토착미생물 번식을 활성화시켜 주며 이로 인한 염류집적을 막아주고 칼슘공급으로 토양산성화를 교정시켜 준다. 또한 토양의 물리성 개선과 천연인산으로 인한 뿌리의 세근 발달과 뿌리발근촉진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기비는 300평당 150kg∼200kg을 사용한다.

골분액비는 물10말(200리터)통에 골분40kg + 당밀10kg + 발효미생물1kg + 생수6말을 넣고 약10일간(하절기) 매일 2∼3회 저어준다. 10일후 황산가리 10kg을 넣고 약5일간 매일2∼3회 저어준다. 약15일경 찌기를 거르고 액만 항아리에 넣어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사용 기준은 관수 시 물25말+ 골분액비 1되, 살포시 물25말+ 골분액비 1리터를 사용한다. 그러나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달리 처방해야할 경우가 있으므로 문의 후 사용하기 바란다.

 

나) 어 분 (魚紛)

생선 부산물을 건조한 생선분말로 비료성분의 함량은 재료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질소 6∼10% 인산 5∼8%, 가리 0.5∼0.8%, 칼슘 5% 등이 들어 있다. 비효는 효과가 완만하게 나타나는 완효성 비료에 속한다. 밑거름으로 쓰는 것이 좋으며 어분에 비리한 냄새는 해충의 기피작용을 나타내며 동물성 유기질 재료로 토양의 토착미생물을 활성화하여 토양개량효과가 탁월하다. 기비로 사용하기에는 경제적 부담이 됨으로 토양개량의 기능성 퇴비인 어분퇴비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능한 액비로 만들어 주기적으로 관수를 하면 해충기피, 토양개량, 양분공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 깻묵류 유기질비료

깻묵류 비료는 각종 식물성기름을 짜고 남은 깻묵 따위로 깨류, 콩, 유채씨, 쌀겨 등의 기름을 짜고 남은 부산물이다. 비료성분의 함량은 재료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략 질소2∼7% 인산1∼4%, 가리1∼2%등이 들어 있다. 질소함량이 많아 분해가 빠르며 엽채류 사용에는 바람직하나 과채류 과일류에 과용 시 질소과잉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분해할 때 열과 유기산이 생기므로 근접살포는 금하고, 기비로 사용 시는 7일 전에 미리 주는 것이 좋다.

 

라) 숯

숯은 1g당 표면적이 40m2의 거대한 구멍군(群)을 형성하고 있으며, 선조들은 이 다공성(多孔性)숯을 간장발효, 된장발효, 금줄 등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해 왔다. 숯의 주성분인 탄소는 음이온 생성효과를 가져와 양이온인 유해물질을 해독할 수 있으며 다공성이 갖는 휴착성은 가스발생 등을 억제할 수 있다. 실제로 쥐약을 먹은 개를 숯가루와 효소제를 혼합하여 먹였더니 구토와 대소변을 본후 완치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주요효과는 물빠짐과 통기성 개선, 유효미생물의 증식을 위한 서식처 제공, 산성토양의 산도개선, 토양 유해가스의 흡착, 온도편차 완화 등의 효과가 있다. 사용량은 단보당 150kg을 기비로 사용한다.

 

마) 맥 반 석(麥飯石)

맥반석은 주성분이 규산(SiO2), 산화알미늄(AI2O3), 미네랄 등이며 주요 효과는 산소 용출로 호기성미생물을 증식시켜 양분분해를 촉진한다. 연작한 토양은 미량요소 결핍이 발생하기 쉬운데 맥반석은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미량요소 결핍을 예방하여 연작장해를 완화할 수 있다. 맥반석은 알카리성이지만 토양에 뿌리면 중성∼약 알카리성으로 토양과 수질을 개선한다. 또한 토양 속에 유해성분을 흡착 분해하는 기능이 있다. 기비는 단보 당 150∼200kg을 사용한다.

 

바) 제 오 라 이 트

제오라이트는 분의(粉衣)로 이용하면 수확물을 썩히지 않고 장기간 보존할 수 있고 또 농약과 의약품의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보존안정제로서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다량으로 사용하고 있다. 제오라이트의 주된 역할은 그 탁월한 양(陽)이온치환능력과 원(遠)적외선 방사이지만 구체적으로는 유기물의 분해에 의하여 방출되는 수소이온에 작용하여, 그 수소이온이 끌어내는 갖가지 부패촉진작용을 방지하는 힘인 것이다. 기비로 사용 시 토양의 자정작용과 비료보존력에 의한 토양의 비옥화, 그리고 토양 내에서의 에너지효율을 높여준다. 사용량은 단보 당 150∼200kg을 사용한다.

 

 

4. 토양개량법

1)태양열을 이용한 토양개량법

토양에 해충과 해균을 방제하기 위해서는 스팀(뜨거운 열)로 소독하는 것이 효과적이나 대부분의 농가가 스팀 소독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한여름의 태양열을 이용하여 토양을 소독하는 방법이다. 단보 당 어분퇴비 2톤 및 골분 150∼200kg, 맥반석 150∼200kg, 발효균 배양체 200kg 등을 넣고 골이 지도록 갈아엎는다. 물을 흠벅(골에 물이 고일 정도) 대고 비닐로 지표면을 덮고 하우스 환기를 밀폐시킨다. 그러면 온도가 한여름에는 70∼80도 까지 올라간다. 약 10일간 처리하면 지면이 하얗게 곰팡이류가 증식된다. 비닐이 완벽히 밀폐되지 않아 찬바람이 들어가거나, 물을 흠벅 공급하지 않아 불완전 소독이 되면 하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가) 효 과

길항미생물 증가 - 토양소독에 의해 고영양가의 미생물이 죽는데, 이 균체는 분해되기 쉬운 고영양가의 먹이이고 이것을 이용하여 바실러스 등의 길항미생물이 증가하게 된다. 살충, 살균, 풀씨 제거 - 지온이 약 50도 전후로 거의 모든 해균이 영향을 받아 생육억제 흑은 죽기 시작하며, 60도 전후로 해충이 죽기 시작한다. 또한 70도 이상이 되면 풀씨까지 제거된다. 미발효 퇴비의 염류완화 및 가스를 제거하며 화학비료의 암모니아 가스독성을 제거한다.

 

 

2) 마늘목초액. 맥반석을 이용한 토양개량법

태양열 소독을 못했거나 불완전 태양열 소독을 했을 경우, 정식 7∼10일 전에 100배율(물 25말+마늘목초액 5리터+맥반석3kg)로 망위에 흡벅히 관수한다. 200배율까지는 일부살균작용을 하며 점차적으로 휘발 혹은 희석되어 400배 율부터는 유효 균의 생육이 촉진된다. 근권에 해균과 해충이 발생 시 물25말에 목초액 1.5리터+ 키토산1리터+ 마늘1kg액을 물25 말통에 희석하여 관수하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5. 자연자재 활용법

 

1) 전통발효액비

가) 원리 및 효과

그 작물이 필요로 하는 가장 이상적인 양분은 그 작물체 내에 있다. 잎이나 줄기, 과일을 막걸리 발효시키듯이, 그리고 양분 바란스를 위해 한 천연인산과 칼슘 성분인 골분, 천연질소·칼슘. 아미노산 성분인 육분, 그리고 된장, 당밀, 맥반석미생물, N_P_K를 넣고 발효시켜 액비로 만들었을 경우 이상적인 고급영양제가 된다. 토양개량-토양에 170배율(5리터/물25말)관주시, 흙이 부드러워 지고 떼알 구조가 된다.

 

통기성을 좋게 해서 뿌리 발육을 도우며 유효균 증식을 촉진시켜 토양미네랄의 분해 ·흡수를 좋게 한다. 또한 물과 양분 흡수가 쉬워지며 염류와 가스장해를 완화시킨다. 해충.해균 예방- 쌀을 발효시키면 막걸리(술-알콜+초산)가 되듯이 발효가 끝나면 알콜과 초산상태가 된다. 알콜은 살충작용, 초산(식초성분)은 살균작용을 해서 어느정도 해충과 해균의 방제 역활을 한다.

 

나) 재료 및 발효방법

10말(200리터) FRP통에 공통재료와 생수 7말(전체9말)을 투입 후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기포기를 설치하고 히터기와 스텐관을

설치하고 히터기 온도는 50℃로 조절해서 약5일간 발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