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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농업기술센터 농가 6~5명씩 소규모 현장컨설팅을 시행했습니다.
첫 교육장은 고추농가에서 NK비료액비 만들기와 유황누룩 만들기를 교육했습니다.
배추가 너무 커서 어떻게 팔 수 있겠냐고 했더니 식당을 같이 겸하고 있어서 이것도 모자란다고 합니다.
각종 액비를 혼합해서 주기적으로 주었더니 이렇게 크다고 합니다.
겉잎을 제거하고 무게를 재었더니 5~6kg이 나가다고 합니다.
이제까지 농사 중에서 최고라고 합니다.
발효농법에 아주 매료된 농가입니다.
발효농법이 아니면 농사를 못짓는다고 할 정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