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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장미 ☞ 일조부족 대비 기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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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장미 ☞ 일조부족 대비 기술지도

◈ 딸 기

◇ 피해발생 여건

○ (사례) 2010년 1~2월의 저온과 2~3월의 일조량 부족으로 식물체의 생육 및 과실성숙이 지연되어 생산량이 크게 감소되었음

- - 2~3월의 평균 수확 소요일수는 30~40일 정도이나 7일 이상 지연

- - 2~3월의 딸기 생산량은 전년 대비 15~50% 까지 감소(강진군, 담양군)

○ 저온기의 일조부족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식물체가 연약 도장하고 병해 및 생리장해 다발

- - 동해 및 식물체의 연약도장으로 잿빛곰팡이병 및 흰가루병 다발

- - 수정벌의 활동력 저하 등에 의한 수정불량으로 기형과 발생율 증가

- - 광합성 능력의 저하에 따른 과실 당도 2~3oBx 저하

◇기술적 대책

【사전대책】

○ 시설의 현대화 및 기능성 자재의 이용으로 재배환경 개선

- - PO 및 방적필름 등 광투과율이 높은 기능성 강화 필름 이용

- - 시설내 보온력 강화를 위한 자재 설치 : 다겹보온시트 등

- - 환기 및 공기유동팬 등의 설치로 시설내 다습 피해 예방

 

○ 적정시비 및 토양수분 관리, 작물체의 초세관리기술 투입

- - 토양검정에 의한 적정 시비량 결정

- - 유기물의 시용량을 늘리고, 질소질 및 호르몬제의 과용을 회피

- - 토양수분 함량에 따른 자동관수 및 관비 실시로 웃자람 방지

- - 적과 및 액아 제거 등으로 수확기의 식물체 초세 유지

- - 적절한 재식거리를 확보하여 수광량을 개선

【사후대책】

○ 이병된 잎이나 과실은 조기에 제거하고 철저한 방제를 실시

- - 잿빛곰팡이 등의 전염원을 차단하여 2차 피해를 예방

- - 기형과가 다발한 화방은 제거하여 다음 화방의 착과를 유도

○ 잎따주기 및 적절한 환기 등으로 통기성을 확보

- - 과습 방지를 위해 환기를 철저히 하고 유동팬 등을 병행

○ 장기적인 일조부족이 예상될 경우 작물관리 요령

- - 적절한 착과관리로 후위 화방의 강건한 착과 및 개화를 유도

- - 웃자람 방지를 위해 수분 및 양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적온 유지

- - 4월 이후 지속적 피해가 예상되면 수확을 중단하고 수박, 쪽파 등의 후작물로 대체

◈ 딸 기

◇ 피해발생 여건

○ 겨울철~봄철 일조량의 부족으로 인해 시설재배 장미에 피해 발생

◇ 피해증상

 

◇기술적 대책

【사전대책】

○ 수광 조건 향상 : 하우스 비닐교체, 유리온실 먼지제거 등

- - 겨울철 일조부족에 대비하여 가을에 비닐을 교체해 주고 유리온실의 경우 유리를 청소하여 먼지 등에 의한 광의 차단을 최대한 방지

- - 바닥 및 측면에 반사필름을 설치하여 광 이용 효율 증대

○ 일조부족 보상을 위한 보광처리

- - 전등의 설치 : 400W 고압나트륨등(HPS등)을 최소한 4평당 1개씩 설치

- - 처마의 높이가 높은 온실에서는 1,000Watt의 고압나트륩등(HPS등)을 사용

- - 전체 면적에 균일하게 광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지붕의 높이는 최소 3.6m가 적합함

- - 지붕이 낮은 온실에서는 400~430Watt의 HPS등으로 설계하는 것을 추천

- - 보광시 광도는 장미의 보상점인 3,000 Lux(3240 fc, 60 ㎛ol/m/sec)이상이 좋고 야간에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임

- - 보광시기는 10월부터 시작해서 3월 중순까지 처리

○ 절화장미보광처리 30일 후의 신초발생수 및 신초장

○ 절화장미 수량과 절화품질에 미치는 보광효과

○ 주기적인 약제 방제에 의한 병 발생 방지 대처

- - 흰가루병, 노균병, 잿빛곰팡이병 발생 방지를 위해서 환기 및 약제방제

 

【사후대책】

○ 일조부족으로 생장지연 및 생육부진의 경우에는 엽면시비 등으로 생육회복에 만전

○ 병 발생이 심한 경우에는 낙엽을 제거하여 병발생원을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