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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유황비료 덕에 감자·마늘 풍작” “칼슘유황비료 덕에 감자·마늘 풍작” 유효성분 잘 흡수…감자 더뎅이병 감소 충남 태안에서 마늘농사를 짓는 조세현씨가 칼슘유황비료로 재배한 마늘(오른쪽·알이 굵은 것)과 관행재배한 마늘을 비교해 보이고 있다. “육쪽마늘의 작황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습니다.” “감자 재배의 골칫거리인 더뎅이병이 확 준 데다 작황도 뚜렷하게 향상됐습니다.” 식물에 필요한 세가지 영양소인 질소·인산·가리와 함께 식물의 제4·5 영양소로 불리는 칼슘과 유황성분이 들어 있는 남해화학㈜의 칼슘유황비료가 영농현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제주 구좌농협(조합장 부인하) 관내에서 봄 감자와 가을 당근을 16만5,000㎡(약 5만평) 재배하는 부지성씨(40·제주시 구좌읍 세화리)는 “지난해 처음 칼슘유황비료를 사용했는데, 더뎅이병 피해..
시설하우스 유황 및 산성물질 적용시 주의사항 시설하우스 유황 및 산성물질 적용시 주의사항입니다. 1. 생유황 등 산성물질은 철재 및 비닐을 부식시킵니다. 2. 유황을 잘 발효시키면 중성이 되고 아황산가스(sulfur dioxide, SO2), 황화수소(hydrogen sulfide, H2S)의 독성이 제거 됩니다. 약7~10일간 잘 발효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3. 엽면살포시, 비닐이나 철재에 닿지 않도록 작물에만 살포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자주 고농축으로 살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특히, 1년 주기로 비닐을 갈아주는 님들은 관계없으나 2~3년간 비닐을 사용하실 분들은 주의바랍니 다. 4. 유황이나 산성물질을 단용으로 살포하지 마시고 알카리성인 소다나 염소와 혼합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미발효된 유황발효액비는 유황에 성질이 남아..
유황발효액비는 비닐, 철재등 시설물에 산화피해가 없다 유황발효액비를 살포하면 비닐이 삭는 현상이 있지 않냐는 일부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사실, 미발효시 황화가스나 아황산가스로 일부 피해가 갈 수 있어서 조심스러웠습니다. 이번 전국대회를 마치고 저녁 토론회 시간에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토론했습니다. 의견을 종합해 본 결과, 모든 회원님들이 피해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비닐에 적접 살포하기도 하고 유황액비에 덮었던 비닐도 삭거나 헤어지는 피해가 없다고 합니다. 유황발효액비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회원분들이 피해가 없다고 안심하고 사용해도 되겠다는 결론이었습니다. 그러나 법제유황이나 황토유황 등 화학반응을 시킨 유황, 혹은 화학반응을시킨 유황살균제는 비닐이 헤어지는 피해가 있습니다. 유황발효액비를 정상적으로 발효시킬 경우는 피해가 없습니다.
유황의 성질 유황의 성질 ▶휘발성이 강하다 황은 휘발성이 강하여 황이 함유된 식물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손실이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현재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떠한 형태로든 가공되는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데 이런 식품의 대부분은 유황을 거의 포함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이러한 휘발성에 근거를 둔 것이다. ▶물과 비슷한 수준(극히 안전하다) 유황은 극히 안전하며, 인체에 필요한 만큼의 양이 흡수되면 나머지 잔량은 피부 또는 요도를 통해 배설된다. 더구나 피부를 통한 배출은 미용적 효과를 위해 가치가 있는 것으로 믿어진다. [참조] : LD-50(LD는 치사량, 50은 실험실에서 사용된 동물의 반수가 치사하는 결과에 이르는데 필요한 물질의 양) 유황은 LD-50이 인체 1Kg당 20g이상(물과 비슷한 수준) - 극히..
유황의 작용 유황의 작용 - 공해독(중금속, 농약독)을 해독(解毒) 시키는 유황 연탄가스(화공독) 중독 시 동치미 국물을 마셨던 까닭 유황의 가장 특출한 생화학적인 작용은 뭐니뭐니해도 해독작용이다. 놓치지 말아야 할 대목이다. 현대인들이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가장 시급하게 풀어가야 할 숙제가 공해독으로부터의 해방이다. 공해독은 암과 각종 난치병을 유발시키는 제일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공해독을 해독시키는 신비한 작용을 가진 물질이 다름 아닌 유황이다. 1978년도 어느 대학 교수가 "동치미 국물을 마시면 연탄가스(gas)중독 증상이 회복된다."라고 흥미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실제로 연탄가스에 중독 됐을 때 동치미 국물을 마시게 되면 신비하게도 경미한 두통, 어지러운 증상이 사라진다. 그것은 무김..
유황(S)의 생리적 기능과 효과적인 적용 방안 1. 유황(S)의 생리적 기능 유황은 뿌리에서 SO42-형태로 흡수된 후 체내에서 환원되어 유기화합물을 합성하지만 공급량이 많으면 무기태로도 식물체에 존재하며 주로 식물의 상단부로 전류된다. 생리적 기능은 유황함유 아미노산인 시스테인, 시스틴, 및 메치오닌 등을 합성하는 구성요소로서 단백질합성의 필수원소다. 그리고 원형질의 구성과 효소를 생성하고 호흡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glutamin과 양파, 마늘 등에 냄새를 내는 allyl유의 구성성분이며 콩과 작물의 뿌리혹형성에도 관여한다. 유황은 뿌리에서 SO42-형태로 흡수- 뿌리에 공급이 효과적. 발효액비 형태로 관주가 필요. 유황함유 아미노산인 시스테인, 시스틴, 및 메치오닌 등 합성- 맛/당도.착색 등 품질향상 단백질합성의 필수원소 - 질소계 90%,..
기능성 물질로서의 유황비료 Cartoon Cartoon Cartoon Cartoon Cartoon Cartoon Cartoon Cartoon 알기 쉬운 토양학 기능성 물질로서의 유황비료 글∙그림 현해남(제주대 교수) 98 ✼ 디지털농업 어떤 비료를 쓰면 기능성 있는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을까? 모두 설명하려면 한이 없고…. 우선 유황비료를 알아보세. 유황비료를 잘 사용하면 기능성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겠네. 야호! 항산화물질이라고 아슴가? 왜? 내가 생산하는 농산물에 기능성이 많으면 좋잖아. 아무렴. 잘 팔리고 소득도 높아지고. 황이 흡수되면 황 함유 아미노산을 합성할 때 사용되는데, 이들 아미노산이 콜라겐∙타우린∙글루타티온 등 몸에 좋은 성분의 합성에 이용됩니다. 황 함유 아미노산은 시스테인∙시스틴∙메티오닌이 있습니다. 콜라겐 타..
황 함유 아미노산- L-cysteine(시스테인) & L- cystine(씨스테인) L-cysteine(시스테인) & L- cystine(씨스테인) 시스테인(Cysteine)은 많은 단백질들에 소량으로나마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황 함유 아미노산이다. 시스테인은 20개의 기본 아미노산중에서 유일하게 티올기(-SH)를 포함하고 있다. 티올기는 시스테인이 산화되어 시스틴을 형성할때 산화 환원 반응을 일으킨다. 산화환원에 관여할수 있는 이 능력때문에, 시스테인은 항산화능력을 갖고 있다. 시스테인의 티올기가 양성자 제공자로 작동하고, 이는 글루타티온의 생물학적 활성에 기여한다. 티올기는 또한 중금속에 강한 친화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시스테인을 포함한 단백질은 수은이나, 납, 카드뮴 같은 금속들을 강하게 킬레이트 결합한다. 시스틴은 두개의 시스테인이 황결합을 통해 결합한 것으로서, 이 반응은 가역..
황 함유 아미노산 methionin(메치오닌) 황함유 아미노산 methionin(메치오닌) Methionine은 유황을 함유하고 있으며, 유황을 다른 분자에 옮겨줄 수도 있다. Methionine은 모든 세포의 유전자인 핵산을 만드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Taurine과 cysteine, cystine의 전구물질이며, choline, adrenaline, lecithin,Vitamin-B12의 생성을 돕는다. 강력한 항산화제로 체내에서 담낭의기능을 돕고, 중금속 및 과량의 histamine level을 막아 준다. 동맥경화성의 백내장, 류머티즘 및 파킨슨씨 병의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Methionine이 cysteine으로 되는 대사과정된 부산물인 homocysteine이 생성될 수 있다. Homocysteine은 동맥경화증의 원인물질이다. Ho..
과수류 병해충 발생정보 [제15호 / 2023. 12. 1. ~12. 31.] 과수류 병해충 발생정보 [제15호 / 2023. 12. 1. ~12. 31.] ​ 1. 과수화상병 / 과수가지검은마름병 ❍ (과수화상병) 사과, 배 등의 병든 꽃은 수침상이 되고 쭈그러든 후 흑갈색으로 변해 떨어지거나 나무에 매달려 있게 되고 꽃이 달린 가지나 인접한 가지로 진전되어 잎맥을 따라 흑갈색의 병반이 생기고 병이 진전됨에 따라 병든 잎은 말리고, 쭈그러들어 보통은 가지에 매달려 있음. ⇒ 병든 가지의 나무껍질은 흑갈색으로 변하면서 물러졌다가 후에 위축되고 단단해져 궤양병반을 형성 ⇒ 한번 걸리면 방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하여 과수 원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농작업을 하는 사람의 과수원 출입시 사람과 작업도구 등을 수시로 소독 ⇒ 의심증상 발견 시에는 전국 대표전화(1833-8572)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