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300)
농촌진흥청 ☞ 수출정보 통합 안내 서비스 시작 농촌진흥청 ☞ 수출정보 통합 안내 서비스 시작 - 농약 안전성, 식품위생, 해외시장정보 등 5대 분야 수출정보 안내 시작 - 농업인, 수출업체, 수입상(바이어)의 수출 관련 궁금증 해결 - 유관 기관 연계해 다양한 수출정보 제공할 예정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농식품 수출을 희망하는 농가나 수출업체, 수입상(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수출정보를 안내하는 ‘수출정보 통합 안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10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통합 안내 서비스는 누구나 수출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맞춤형 정보를 간편하게 얻을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 고객지원센터(1544-8572)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농식품 수출을 희망하는 고객이 자주 궁금해하는 농약 안전성, 식품위생, 생산기술, 해외시장정보, 수출 절차(..
1월 당근 작물 경영정보 1월 당근 작물 경영정보 ​ ◇ 가을당근(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 12월호) ❍ 생산전망: 가을당근 생산량 전년과 비슷, 평년 대비 감소 - - 가을당근 생산량: 6천 2백 톤 (전년 및 평년 대비 감소) - - · 가을당근 재배면적: 164ha(전년 및 평년 대비 각각 3.2%, 21.2% 감소) - - · 단수: 3,774kg/10a (전년 및 평년 각각 2.7%, 11.4% 증가) - - · 시설 주산지인 충청(영동)은 기상 여건 좋아 전년 대비 작황 양호 - - · 영남지역(구미, 김천 등)은 10월 이후 기상 여건 개선되어 작황 전년과 비슷 - - · 출하 시기 평년과 비슷, 영남지역은 11월 하순 출하 마무리, 충청은 12월 중순까지 출하 ❍ 가격 동향: 11월 도매가격 전년 및 평년 대비..
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키트 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키트 원예작물 속 숨어있는 바이러스 2분이면 진단키트로 알아낸다 ​ 최근 기후변하,국제교역 증가 및 시설재배 면적 확대 등으로 인해 농업 환경이 변화하고 이에 따라 신규 또는 돌발 바이러스병의 피해가 가속화되고 있다. ​ 바이러스병은 약제에 의한 직접적인 치료 방법이 없기 때문에 조기 진단을 통해 병이든 작물을 신속하게 제거하고 매개충 방제 및 건전한 바이러스 무병묘를 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따라서 농업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바이러스병을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자체기술력을 이용한 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키트의 개발•보급과 상용화에 대해 소개한다. 글 농촌진흥청 원예 특작환경과 조인숙 농업연구관 063-238-6320 ​ 진단키트 개발·보..
10월 무 재배 경영 정보 10월 무 재배 경영 정보 ​ ◇ 생산 동향 (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전망 2023. 농업관측 8월호) ❍ 여름무 생산량 전년 대비 12.0% 증가 - 여름무 생산량: 24만 7천 톤 - 재배면적: 2,732ha (전년 대비 3.1% 증가) · 전년도 가격 높아 재배면적 증가(늦은 추석(9.29.) 영향으로 6월 하순~7월 상순 파종 면적 증가) - 단수: 9,034kg/10a (전년 대비 8.7% 증가, 평년 대비 0.7% 감소) - 8월 출하 준 고랭지지역(평창 진부 등) 7월 잦은 비와 고온 영향으로 무름병 및 열근 발생 - 8~9월 출하 고랭지지역(평창 대관령 등) 7월 상순 돌풍 영향으로 뿌리돌림 피해 및 결주 발생, 최근 잦은 비와 고온 영향으로 세균성 검은무늬병(흑반병) 확산 ​ ◇ 출..
10월 단감 재배 경영 정보 10월 단감 재배 경영 정보 ​ ◇ 생육 상황 (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전망 2023. 농업관측 8월호) ❍ 착과 수 - 올해 단감 착과 수는 일부 산간지 위주 저온 피해로 결실 불량하여 전년 대비 4.3% 감소 - 지역 및 농가 간 편차가 크며, 경남과 전남지역은 전년 대비 각각 3.1%, 8.2% 감소 ❍ 생육(지역별 편차가 큼) - 최대 주산지인 경남 창원지역은 저장양분 늘어 꽃눈 분화 원활하나, 이외 지역은 꽃눈 충실도 저하 · 전남지역은 저온으로 꽃수 감소 · 또한, 일조량 부족하여 일부 과 비대 지연, 여름 장마철 폭우로 생리적 낙과 발생 증가 - 전반적인 병해충 발생은 전년 대비 감소하였으나, 긴 장마로 탄저병 발생 증가 ​ ◇ 생산 동향​ ❍ 단감 생산량은 전년 대비 4.9% 감소한 ..
미생물 발효액비란? 미생물제는 대부분이 수분입니다. 이것을 물에 희석하여 살포 및 관수를 하면 거의 물만 공급하는 셈입니다. 그러므로 토양재배에는 발효액비를 사용해야 합니다. 발효액비는 미생물과 효소, 광물질로 발효하면 미네랄액비, 육수 등 동물질로 발효하면 육수액비 복합비료 등으로 발효하면 발효NPK액비 등이 됩니다. 여기에는 식물의 양분 뿐만아니라 미생물과 효소, 대사산물 등 복합 영야제가 됩니다. 꼭 발효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화학적 장해(염류집적 등)는 당연히 없구요.
대파·쪽파 생산 ☞ 현황과 재배기술 대파·쪽파 생산 ☞ 현황과 재배기술 ​ 모든 밭작물 농가가 그렇듯 파 농가 역시 공급 불균형으로 인한 가격 불안정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기계화와 재배기술 향상을 통한 생산 기반 마련에 속도가 나고 있다. 글 이소형 사진 농민신문사 DB·전남도농업기술원·농우바이오 음식 맛을 내는 양념채소인 ‘파’는 한국인의 밥상에 빠지지 않는 필수 식재료다. 파는 크게 대파와 쪽파로 나뉘며, 그중 대파는 지난해 국민 한 사람이 소비한 양이 8.2㎏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며 해마다 소비량도 증가하고 있다. 대파의 전국 재배 면적은 2019년 1만 2488㏊였던 것이 2020년 1만 1255㏊, 2021년 1만 3174㏊로 소폭 증가세를 보였고, 2020년 기준 대파의 총생산량은 3..
10월 시설환경관리 기술 정보 10월 시설환경관리 기술 정보 ​ ◇ 시설하우스 내 온도 관리 ❍ 우리나라의 시설재배는 주로 겨울철에 이루어지며 이 시기에 난방하지 않으면 작물을 재배하기 어려움 - 난방에 드는 비용이 생산비의 3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농가에 많은 부담이 되며, 난방 연료로 사용되는 석유는 전량 수입되기 때문에 국제유가의 상승은 시설재배 농가를 더욱 어렵게 함 - 난방비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난방 요구량이 작은 작물을 선정하거나 보온력을 높여 방열을 최소화하고 난방 효율 향상 및 온도 관리 방법을 개선하는 등의 종합적인 관리 체계를 수립하는 것이 필요함 - 작물은 생육 단계별로 적정한 온도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육이 부진하고 생리장해가 발생하여 품질과 수량이 떨어짐 - 겨울철에 난방비를 절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10월 고수재배 기술 정보 10월 고수재배 기술 정보 ​ ◆ 고수 재배 기술 ​​ ◇ 특성 및 재배환경 ❍ 고수는 당근과 같이 산형화과에 속하며, 뿌리는 약하고 곧으며 키는 30~70cm에 달함 ❍ 잔가지가 많이 생기는데 잎 모양은 오그라들지 않은 파슬리 잎과 같이 복엽이며 진한 초록색이고 털이 있음 ❍ 6~7월에 가지 끝에 꽃대가 오르는데 꽃자루의 잎은 보통잎과는 달리 코스모스의 잎처럼 침상이고 꽃은 흰색 또는 장미빛을 띠면서 많이 달림 ❍ 씨는 2개의 반원형으로 이루어졌는데 보통 씨의 크기는 지름 3~5mm이며, 익지 않은 종자는 빈대냄새 같은 불결한 냄새가 나지만 익으면 오렌지 껍질에서 나는 것 같은 좋은 향기가 남 - 이와 같은 미숙과의 빈대 냄새 때문에 독일에서는 빈대풀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고수열매는 보통 독특한 향과 ..
10월 딸기재배 기술 정보 10월 딸기재배 기술 정보 ​ ◇ 정식 후 관리 ❍ 하우스 피복 및 온도 관리 - 촉성재배에 있어서 생산이 시기적으로 안정 또는 불안정한 것의 중대한 갈림길은 정식 직후부터 보온 개시까지의 관리임 · 이 점은 비닐피복 시기와 그 후의 관리가 반촉성 재배와는 다르기 때문이며, 딸기 묘는 꽃눈분화 후 정식하지만 정식 시에는 정화방이 분화했어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전개엽이 5장 정도 있어 촉성재배 시에는 정식 후부터 보온 개시기까지 이미 전개엽 5~6장과 화방을 어떻게 빨리 출현시키는가가 그 후의 초세유지 및 조기 수확에 있어 매우 중요함 · 또한 10월 중순경에 기온이 떨어지면 딸기가 휴면에 돌입하기 때문에 비닐피복 및 가온을 해주어 휴면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바닥 멀칭은 뿌리가 충분히 활착한 이후 출뢰..